영어공부

코리아 타임즈, 바닷물 온도 관련 기사

little encounter 2021. 3. 2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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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바다가 점점 따뜻해지고 이에 따라 해양 생물들의 서식지도 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관련 기사와 어휘 공부해 봤습니다.

 

Seas around South Korea have become warmer over the past five years, 

causing the habitats of marine life on the seabed to move northward, 

a report by the country's fishery ministry said Sunday.

지난 5년간 바닷물 온도가 점점 높아지며 해저 생물들의 서식처가 북쪽으로 이동했다고 해양수산부가 발표했습니다.

Ministry of oceans and fisheries 해양수산부

According to the research report by the Ministry of Ocean and Fisheries, 

climate change raised the temperature of the seawater between 2015 

and 2020 in the country, affecting the habitats of creatures living on the seabed, 

such as crabs and conchs.


In 2011, conchs were found to have lived along the country's southern coast located at 35 degrees north latitude, but they expanded their habitats to 37 degrees north latitude in recent years, the report said.

2011년, 소라는 남해안 북위 35도 일대에 서식하는 것으로 관찰됐으나 최근에는 37도 일대까지 서식처가 확대됐다고 합니다.

conch 소라고둥(껍질)


Ghost crabs living near the country's eastern coast moved their habitats 

to the coast of Uljin, 80 kilometers north of Pohang, 374 kilometers southeast of Seoul.

"The findings mean that the boundary line that sea life can live moved northward 

due to seawater warming," an official at the ministry said. (Yonhap)

'이는 바닷물이 따뜻해지면서 해양생물들이 생존할 수 있는 한계선이 북쪽으로 이동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양수산부는 설명했습니다.

boundary line 경계선, 한계선

 

<출처 코리아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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