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점포 방역패스 집행정지, 청소년 방역패스 적용도 중지 법원이 서울지역 상점, 마트, 백화점 등 대형 점포에 대한 방역패스 정책을 중단시켰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울시가 12~18세인 청소년에게 적용하려고 했던 청소년 방역패스도 일시 정지된다고 하는데요. 서울행정법원은 14일 방역패스의 효력을 멈춰 달라고 영남대 교수 등 천여 명이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받아들인 것입니다. 카페, 식당은? 다만 신청인들은 카페나 식당 등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패스 효력 중단을 신청했는데 이중 일부만 받아들여진 것이고 카페나 식당 등의 시설에서는 방역패스가 여전히 적용된다고 합니다. 서울시만? 효력 정지 기간은? 이번 결정은 서울시의 공고에 대한 것으로 제한되고 다른 지역은 해당하지 않는다고합니다. 각 지방법원마다..